[한국NGO신문] 은동기 기자 = 국민권익위원회(위원장 박은정)는 2일 유럽의 평가기관인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(ERCAS)가 발표한 2019년 국가별 공공청렴지수(IPI, Index of Public Integrity) 평가결과에서 우리나라가 117개국 중 19위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. 또 미국의 기업 위험관리 솔루션 제공사인 TRACE의 뇌물위험 매트릭스(Bribery Risk Matrix) 평가에서도 우리나라가 200개국 중 23위에 올라 일본(25위)과 대만(26위)을 앞섰다. 공공청렴지수(IPI